문스와인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중순까지의 일상~ 3년전으로 돌아간 기분~ 코로나 때문에 일상이 멈춘 보름이었습니다~ 특별한 즐거움 없이 먹고 걷고, 먹고 자고 했던 15일간의 기록입니다~ 밤 9시 땡! 하기 전까지 직장동료들과 술을 한잔 마신날~ 원테이블처럼 운영되는 자그마한 와인바라 안심쓰~ 가게 이름은 '라임'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곳이라, 음식이 쪼~금 늦게 나오긴하는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~ 고오급 져요~ 무엇보다! 이날 먹은 와인이 JMT 마운느 릴리, 쇼비뇽블랑 !!!!! 강추임다 어느날 저녁은 아빠가 사온 족발을 먹었슴다~ 미금역.. 어디라그랬는데 까먹음ㅋ 재택하면 좋은 점이 6시에 컴터 딱! 끄고, 바~로 탄천으로 걸으러 나올 수 있다는 것! 그 시간때 하늘이 하루 중 제일 이쁩니다~ 노래들으면서 파워워킹하면 기분전환과 우울증 치료에 아주 좋아여~ 걍 집히는대로.. 더보기 이전 1 다음